결혼생활을 하면서 갈등이나 어려움이 없는 '동화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 갈등을 잘 넘어설수록 부부는 성숙하는데, 두 사람만의 노력으로는 안 될 때가 있어요.
부부치료는 이 과정을 원활히 넘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합니다.
환자와 의사가 1대 1로 마주하는 일반 정신과 진료와 달리, 부부 2명이 의사를 마주하는 2대 1 방식으로 치료가 진행됩니다.
부부치료에 주도적인 사람은 자신은 아무 문제가 없는데 배우자가 갈등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입장이고, 상대방은 자신들의 갈등이 특별하지 않다고 여기기 일쑤예요.
하지만 치료를 진행하다 보면 갈등은 '함께' 만드는 것이며, '함께' 해결해야 한다는 걸 점차 깨닫습니다.
-헬스조선 이해나기자 / 한승민 원장의 '부부치료'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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